-
세계 첫 1억℃···한국형 '인공 태양' 6000억 벌어들였다
━ 세계 첫 1억도 달성한 국내 핵융합연구 연구원들이 KSTAR의 진공 용기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. 1억도 플라스마가 발생하는 공간이다. 언론사가 진공 용기 내부를 촬영한
-
남자 시계가 알록달록 팝 아트 작품이네, 리차드 밀 ‘봉봉 컬렉션’
2019 SIHH 에서 선보인 '리차드 밀'의 봉봉 컬렉션 시계. 리차드 밀 회장이 1999년 창립한 동명의 시계 브랜드는 최첨단 소재와 혁신적 기술로 유명하다.
-
[이훈범의 문명기행] 가야 제국과 고대 그리스의 공통점
이훈범 논설위원 북한산에서 패권의 흐름을, 임진강에서 정복의 본질을 생각했던 발걸음은 이제 남쪽 땅을 향한다. 패권 추구와 정복 전쟁을 가능하고 더욱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쇳덩이
-
[서소문사진관]태양 탐사선 출발 하루 미뤄.. 일요일 오전 출발 예정
태양에 접근하는 파커 태양 탐사선의 발사가 12일(현지시간)로 연기됐다. 인류 역사상 태양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파커 태양 탐사선의 발사가 12일(현지시간)로 연기됐다. 당초
-
말레이시아, 고층 아파트서 쏟아지는 ‘쓰레기 지뢰’로 몸살
의자, 화분, 축구공, 빗자루, 싱크대….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공공 아파트 단지를 지나는 이들이 조심해야 하는 물건들이다. 언제 하늘에서 이런 쓰레기가 떨어져 머리를
-
[Hing Collection] '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' 상상을 뛰어넘은 혁신…손목이 빛납니다
소재와 디자인 면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온 라도. 라도는 ‘상상할 수 있다면 실현할 수 있다’는 브랜드 철학으로 개척자 정신을 이어나가고 있다. 여기엔 라도만의 ‘현대적 연금
-
[江南人流] “상상할 수 있다면 실현할 수 있다”
“정현은 아직 21살의 어린 나이지만 작년 밀라노에서 열린 2017 ATP NextGen과 올해 호주오픈 준결승 진출을 통해 그의 능력을 입증했다. 그는 승리에 대한 부담감 앞에
-
[J report] 30분 만에 피카추 인형 뚝딱 … 3D 프린터 대중화 성큼
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가 자사의 3D 프린터로 제작한 피규어를 들고 있다. [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] 인터넷 오픈소스 사이트에서 만화 캐릭터 피카추의 3차원 도면을 다운받는다. 큐
-
3D프린터로 30분만에 피카추를…급성장하는 3D프린팅 시장
3D 프린터로 제작한 피카추 피규어. 3D 프린터를 이용해 어린이 주먹만한 피규어를 제작하는 데는 5~7시간 정도 걸린다. [사진 띵기버스] 인터넷 오픈소스 사이트에서 만화 캐릭
-
영국 왕실 카메라맨이 뽑은 로열패밀리의 16개 장면
영국 왕실 전속 사진작가인 크리스 잭슨. 영국 왕실 전속 카메라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 잭슨. 지금까지 엘리자베스 여왕과 윌리엄 왕세손,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, 해리 왕
-
좋은 디자인은 시대의 미를 대표한다
콘스탄틴 그리치치가 디자인한 매트 블랙 세라믹을 사용한 ‘세라미카’ 270만원대 좋은 디자인을 구별할 줄 아는 기준은 여러 가지다. 자신의 취향을 정확히 알고 스스로의 안목을 높
-
‘놈코어’ 시대 … 컬러 시계의 유혹
2013년 10월 미국 뉴욕의 트렌드 분석기관인 케이홀이 새로운 트렌드로 소개한 이래 패션계의 ‘놈코어(Normcore)’ 열풍은 여전하다. 노멀(Normal·평범함)과 하드코어(
-
어린이날 경기도 지역 축제장은 '어린이 세상'
경기도 곳곳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체험·문화 행사를 마련했다. 28일까지 경기도 광주·이천·여주에서 열리는 '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'는 어린이를 위
-
“LG 기술로 태양의 빛 재현, 사람은 그저 자연을 흉내낼 뿐”
LG의 양면 올레드(OLED) 디지털 사이니지 패널로 만든 16개의 ‘미래의 감각’ 의자가 설치된 LG그룹관 내부. 디자이너 요시오카 도쿠진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가 “
-
20세기 르네상스맨, 그만의 감각 보여주다
‘어릿광대(Arlecchino)’(1939), 종이에 템페라, 30 x 39 cm 욕조에 들어가 스케치 작업 중인 피에로 포르나세티. Courtesy Fornasetti 화가·조
-
4조원 들여 첨단 기술 겨루는 6억명의 축제
1 이달 4일(현지시간)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F1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메르세데스 팀의 드라이버 니코 로스베르크가 팬들에게 샴페인을 뿌리고 있다. 2 이날 경주에 참가한 22대
-
패션과 회화 넘나드는 협업, 클래식 디자인에 재미 입히다
지난 2월 여성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버버리 패치워크 백. 루크 에드워드 홀은 트렌치코트의 버클 벨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 백을 그림으로 옮겼다. 자신을 닮은 일러스
-
[소년중앙] '뉴스 레시피'
‘뉴스 레시피’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.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. 이번 주 레시피 재료는 ‘드론의 활용
-
TV는 가전이 아닌 가구 어디 놓아도 어울리게 했죠
프랑스 가구 디자이너인 에르완 부홀렉은 “익숙하지 않은 일을 할 때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가 나온다”며 “때로는 사물과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” 고 말했다. ‘가구 같은 TV’인
-
브랜드에 자연·예술을 더하다
브랜드가 예술가들과 협업해 의미와 가치를 더한 ‘작품’을 만들어내는 아트 마케팅은 주요 트렌드가 된 지 오래다. BMW 그룹의 경우 앤디 워홀이나 제프 쿤스 같은 유명 작가들이
-
더 얇고 똑똑하게, 그래서 유니크하게
부로바(Bulova)의 신제품 ‘커브(CURV)’ 럭셔리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일까. 2016년 바젤월드는 지난해보다 다소 한산한 느낌이었다. 3월 17일부터 24일까
-
[위클리 이슈] 옷이 말을 건다, 스마트웨어
Wearable 웨어러블30년 전 개봉했던 영화 ‘백투더퓨처’에서 묘사된 미래(2015년)에는 얼굴에 커다란 컴퓨터를착용한 사람들이 나옵니다. 영화 속 상상력은 어느새 현실이 됐습
-
파리 예술가 아지트, 스코틀랜드 고성 … 발길 닿는 곳은 어디나 ‘스위트 홈’
전세계 190개국 3만4000개 도시에 150만개의 ‘우리 집’이 있다면 어떨까. 오늘은 파리지엥처럼 센 강가를 거닐고 내일은 런더너가 되어 노팅힐 플리마켓을 어슬렁거리다 풍경
-
인테리어 소품, 액세서리, 가방…손맛이 묻어나는 아이템들
[레몬트리] 이번달에 주목해야 할 리빙 소식. 1 2단 찬합 13만원 2 세라믹 주전자 9만9천원 우리가 좋아하는 물건 생활용품 브랜드 TWL(Things We Love)이 종로에